블루 라이트가 눈건강에 해로운걸 알지만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다. 나의 시력 필자는 꽤 시력이 좋은 편이었다.작은 건물 간판도 쉽게 찾을 때는지인들은 원시인이냐고 놀리기도 할 정도로그러나 나이탓인지 생활 습관 문제인지최근 급속도로 시력이 안 좋아졌다.컴퓨터 업무를 할 때 글씨가 어른거리고가까운 게 잘 안 보이고 중심이 안 잡힌다.아마도 나이탓일거라 하기에 눈이 피곤하니 업무 집중도 안되고..그러다 어쩌면 블루 라이트 때문은 아닐까 라는의견을 듣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써 보았다.생각해 보니 최근 1~2년 새 PPT 작업을 끈임없이 한 직업병일수도...와~ 눈의 피로가 확실히 줄었다. 눈의 소중함, 늘 함께 했는데 고마움은 커녕 너무 혹사한건 아닌지 블루 라이트 넌 누구냐? 모니터,모바일, TV에서 나오는 파란색계열의 광원!유해하다는 입장과 유해성이 과장되었다는 입장이번갈아 나오고 있다.유해하다는 입장은 눈의 활성산소를 늘려세포를 변형시키고 피로를 가중시킨다고 한다. 유해성이 과장되었다고 하는 경우는실제 자연광에서 발생되는 블루라이트 수준보다는디스플레이 블루라이트 수준은 지극히 미미하여푸른 하늘을 보는 것보다 덜 유해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던 중 2018년 미국 톨레도 대학 연구팀 발표에 따르면 다른 빛에 파장과 다르게 청색광에 노출될수록망막의 광수용체 세포가 파괴되고 이로 인해 시력저하가 발생한다고 한다.다만 이번 실험이 사람의 망막 실험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동안 유행했던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테스트 결과 KBS 소비자 리포트 발췌 블루라이트 차단 방법 모바일에 생활로 인해 유행했던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KBS 소비자 리포트 테스트 결과 미비한 차단율로 실망감을 주었다.그만큼 블루라이트 차단 기술은 국제적 첨단 기술이다.쓸만한 블루라이트 차단이라 하려면 차단율 60% 이상 되어야 하지 않을 까? 블루라이트 차단율 65% 자외선 99% 를 자랑하는 군나르 안경 군나르 GUNNAR 브랜드 스토리 군나르의 탄생은 어떤 주부의 가족 사랑에서 시작되었다.컴퓨터 앞에서 장시간 일하는 남편의 편두통과 시력악화 어릴적부터 컴퓨터에 빠져 있는 아들이 눈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남편과 아들이 걱정된 제니퍼 미켈슨을 의료진단을 받아 보니 컴퓨터 시각증후군 임을 알게 되었다.제니퍼는 컴퓨터 시각증후군 권위자인 제프리 안셀 박사의의학자문과 5년여 연구끝에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했다. 현재는 전 세계 1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Editor Pick 군나르 차단 안경중 인피니티 안경을에디터가 사용하는 제품이다.동양인 얼굴에 잘맞는 디자인이며가볍고 깔끔하다.시력안경을 쓰는 분들은 비트 모델을 사용하면 된다.비트모델은 클립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