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비밀의 문 발췌 배우 이제훈 상투머리 얼굴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 조선시대 옛 조상들이 상투를 틀던 것은"신체발부 수지부모" 라는 유교사상 영향이 크다.지금 시대 상투를 틀으라면 많이 어색했을까?익숙한 헤어스타일 때문이지 꼭 그렇지만도 않다.남자의 이목구비가 살아나고 얼굴라인이 돋보이는 것이의외로 어울릴 수도...1930년대까지 상투 튼 남자가 많았으니 불과 100년도 안되는 이야기다.일제 강점기 단발령 이후 6,25전쟁을 치르며 빠르게 남자들의 헤어는 서양화되었다. 1977년 영화 고교얄개 배우 이승현 1960~70년대 남학생들의 까까머리 획일화된 교복과 획일화된 헤어스타일여학생은 단발머리, 남학생은 까까머리 조금 길러 보려 치면이발기(바리깡)을 들이대던 시대였다. 학생들은 까까머리였지만 성인 남자들은 장발머리를 선호했다.일제는 조선인의 풍속을 통제하는 법 경찰범 처벌 규칙을 만들었다.해방 후에도 경범죄 처벌 법이란 이름으로 이어나가게 된다. 서양 퇴폐풍조 방지라며 개인의 머리 길이를정부가 규제하는 참 아이러니한 시대였다. 도대체 머리카락이 무슨 죄란 말인가? 지금 시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장발단속 / 경찰이 행인의 두발 길이를 단속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 자유로운 헤어스타일 대한민국 남자들의 헤어란 역사와 함께 변화되고 바뀌어 왔다.다양한 헤어스타일은 곧 다양한 의식의 변화로 여성들의 전유물이던 미용실 출입으로 이어졌다. 수많은 유행과 함께 퍼머와 염색까지 하는 남자들이 생겨나며 거기에 맞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도 함께 진화했다. 헤어관리 제품은 전문가용에서 홈케어용으로 발전되고 있다 (세븐피엠의 다운펌 홈케어 제품) 세분화되는 남성 헤어 제품 여성 제품 위주 시장에서 2,000년대 이후 남성 그루밍 제품들이속속 등장하며 남자들의 멋을 책임지고 있다.팝업스토어 매장에서 남성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이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그중에 남자들이 가장 신경 쓰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있다.헤어용 왁스, 젤, 포마드, 스프레이 등으로 구분되지만 어떤 제품이 좋은지 발림성이 어떤지세팅력은 우수한 지 샤워 시 잔여감은 없는지따져 보는 소비자가 늘면서 제조사들도 성분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올리브영에 입점된 세븐피엠 헤어 스타일링 제품 (왼쪽부터 제로왁스,포멀포마드,블랙포마드) 왁스 선호자 성분에 민감한 경우 세븐피엠 제로 왁스를 추천한다.남성 화장품에 많이 들어가던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한 제품이다 하얀색 내용물에 손의 온도를 더하면 자연스럽게 녹아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자연스러움 선호자 헤어 길이가 있거나 웨이브가 있는 경우 또는 강한 세팅력보다는 자연스럽지만 정리가 되는 것을선호한다면 세븐피엠 수성 포멀 포마드 파란색 내용물은 시원한 시각효과와 함께 샤워 시 물만으로 잘 씻기는 세정력까지 갖춘 제품이다. 강한 세팅 선호자왁스와 스프레이를 함께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흔들리지 않는 고정력을 원한다면 블랙 포마드 왁스젤 타입의 수성 포마드로 동양인의 모발에 잘 맞는 제품이다.헤어 제품 사용 후 모발에 남아 있는 잔여감없이 물만으로도 잘 씻기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ditor Pick 다양한 개인 취향에 맞게 3종을 다 준비했다.모발에 쓰는 제품은 성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또한 자주 쓰는 제품군이라 가격도 중요하다.세븐피엠 헤어 스타일링 3종 제품은 성분, 가격 등을 다 감안한 초이스였다.